'노루오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타샤의 정원 251경기도 제2호 민간정원으로 등록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는 가평군 조종면 상판리에 위치한 ‘타샤의 정원 251’을 경기도 제2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민간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원 종류 중 하나로,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을 말한다. 전국에 등록된 민간정원은 103개로 정원문화 확산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경기도 민간정원 1호는 가평군 상면 행현리에 위치한 엘리의정원으로 올해 1월 지정했다 ‘타샤의 정...
만개한 노루오줌 꽃을 즐기는 탐방객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충청남도 태안반도 서북쪽 천리포 해안에 위치해 있는 천리포수목원은 한국 최초의 사립 수목원으로서 설립자 故 민병갈(Carl Ferris Miller) 박사께서 6.25 전쟁 후에 사재를 들여 매입한 천리포 해안 토지에 16,0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식물을 심고 일평생 관리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수목원으로 발전한 곳이다. 16,000분류 군의 거대한 식물 가족이 천리포 바닷가에 자리 잡아 살아가고 있다. 이를 밑바탕으로 천리포수목원은 산림생명자...
노랑꽃창포와 삼색개키버들. 사진제공: 천리포수목원 (천안=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여름이 다가오며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에 여름철 아름다운 식물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식물종을 보전하고 있는 천리포수목원은 다양한 식물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 좋은 수목원이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6월 9일 삼색개키버들, 말발도리, 노루오줌 등이 활짝 피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노란꽃창포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60~120cm이고 전...